암이 무서워하는 음식 30가지 항암을 위한 음식

 암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두려운 질병 중 하나이지만, 연구에 따르면 영양소가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은 암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특정 식품에는 항산화제, 비타민 및 화합물이 가득 차 있어 암 위험을 줄이거나 암세포 성장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음식도 완벽한 보호를 보장할 수는 없지만, 이러한 암과 싸우는 음식을 식단에 통합하면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암과의 싸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30가지 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1. 브로콜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특히 결장암과 전립선암에 예방가능합니다. 십자화과 야채는 신체의 유해 물질을 해독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글루코시놀레이트가 풍부합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강황







염증을 줄이고 암세포 성장을 억제시킵니다. 여러 가지 암을 예방하는 데 좋습니다. 요즘 커큐민이라고 건강 식품이 있는데 그 성분이 강황입니다. 강황은 카레 등에 넣는 향신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커큐민이라는 알칼로이드 성분 때문에 예로부터 아시아에서는 노란색의 천염 염료로 쓰였습니다.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항염증 작용을 하므로 운동으로 인한 부상, 관절염, 근육통 완화를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3. 마늘






마늘은 암세포의 증식을 방해하고 면연력을 높이고 위함이나 대장암을 예방합니다. 그리고 마늘의 주요 성분인 '알리신'은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시켜 산화질소의 합성을 자극하고 혈압을 높이는 안지오텐신2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그래서 이는 잠재적으로 건강한 혈류와 혈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마늘은 염증을 진정시켜 주는데 당뇨병 등의 만성 질환, 심장질환, 관절염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염증에는 마늘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늘은 특정 염증 단백질의 활동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알리신은 살균,항균 작용을 하여 식중독균을 죽이고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 시금치

시금치는 세포 손상을 막고, 대장암 유방암을 예방합니다. 또한 시금치는 치매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푸른잎 채소에 많이 함유된 엽산과 같은 항산과 비타민은 뇌 신경세포의 퇴화 및 뇌의 노화 현상을 예방해주며, 기억력 감퇴와 뇌졸증 발병 등과 관련있는 호모시스테인치의 상승을 억제해서 기억력 감퇴와 치매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시금치의 카로티노이드라는 항산화 성분은 수술이 필요한 백내장 위험을 22%정도 감소시키고, 시금치의 루테인은 노인성 안질환인 노인성 황반변성을 차단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엽산과 철분도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빈혈과 기미도 예방하는데 중요한 성분입니다. 


5. 녹차







녹차는 항산화 작용이 강하고, 다양한 암예방과 특히 폐암과 위암 예방에 좋습니다. 녹차의 테아닌은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혈압을 낮추고, 진정효과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2008년도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과 테아닌을 1:2비율로 섭취하면 카페인의 부작용은 완화되고 주작용인 언어능력, 인지 처리 능력, 집중력 등은 더 강해진다고 합니다. 반대로 2018년도 연구에는 테아닌만 단독으로 섭취하면 불면증 치료와 수면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녹차를 마시면 체내에서 탄닌 등에 의한 해독작용과 대사촉진이 일어나 이뇨현상이 벌어지게 됩니다. 



6. 토마토







토마토를 좋아하면 의사가 무서워한다는 말도 있죠. 전립선암과 폐암, 위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의 특유의 붉은색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리코펜' 성분이 풍부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암예방에 효능이 있습니다.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가가 풍부하여 현대인의 식생활에 부합된 채소입니다. 리코펜은 강력하게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는 또한 주성분인 글루타민산이 들어있어 요리의 맛을 좋게 합니다. 


7.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유방암에 탁월한 예방식품입니다. 그리고 시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는데 안토시아닌 물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안토시아닌 함유량은 포도의 약 30배로 블로베리의 대표 성분입니다. 망막에 있는 로돕신이 부족하면 시력저하를 비롯한 안구질환이 생기는데, 안토시아닌이 로돕신 재합성을 촉진해 해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단백질과 당의 결합을 억제해 백내장을 예방해줍니다. 또 다른 효과로는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있기 때문에 노화예방과 기억력 증진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블루베리는 장내 독소 생성과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해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복부 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8. 당근






당근은 폐암과 피부암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당근은 우리에게 친숙한 채소인데요. 비타민 A의 황제라고 불리는 당근은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먼저 혈당 조절을 도와주는데 당근 속의 가용성 섬유질은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생 당근과 약간 익힌 당근은 또한 혈당 지수가 낮아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원 노릇을 합니다. 그리고 복부지방이 감소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당근은 수분이 가득 차 있어서 포만감을 유발하고 칼로리는 낮습니다. 그래서 52칼로리 정도인데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도 당연하고 가용성 섬유질은 복부지방을 줄이는 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당근의 칼륨은 혈압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도 하고,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당근 반개는 비타민A의 하루 필요량을 충족시킵니다. 그만큼 당근은 폐암, 직장암, 전립선암, 그리고 백혈병 등에 걸릴 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9. 아몬드







아몬드는 세포 손상 억제와 유방암의 예방에 탁월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예방 효과는 심장질환에 탁월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몬드를 20년 넘게 연구를 한 것에 따르면 아몬드는 심장 건강과 정상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는 것에 유익하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그래서 견과류 42.52g를 섭취하면 심장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10. 귀리







귀리는 대장암 예방에 탁월합니다. 귀리는 슈퍼푸드의 하나로 꼽히는데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이며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장수 국가 대표음식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귀리는 밀이나 백미 등 다른 곡류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B 함량도 많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약 80%정도로 높으며 우수한 식이섬유 및 베타글루칸이라는 물질이 많아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병 및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습니다. 또한 귀리는 혈압과 혈당을 정상으로 해주는 데 관여하여 혈압환자나 당뇨환자에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도 많아서 변비 해소에 도움을 주고 변의 부피를 증가시켜 장내에 존재하는 발암물질의 농도를 희석하여 대장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외에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정상적인 수면과 생체리듬을 안정시키고 촉진시켜주는 호르몬으로서 불면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11. 양배추






양배추는 각종 영양분이 많고 위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인기가 많습니다. 실제로 양배추 잎 2장을 먹었을 때 비타민 K 는 하루 필요량의 92%, 비타민 C는 하루 필요량의 50%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양배추이 설포라판 성분은 위염의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갑상선 저하증이 있는 사람이 양배추를 과하게 섭취하면 증상이 악화시킬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12. 석류







석류는 전립선암과 유방암 예방에 좋습니다. 석류는 여성에게 좋은 과일로 유명하지만, 항산화 성분으로 전립선암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미국임상암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석류를 먹은 남성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수술이나 방사선 암 치료 후 전립선 특이 항원이 증가하는 기간이 3배 이상 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있으니 여성에게는 두말 할 거 없이 좋은 과일입니다. 갱년기 증상 완화와 함암 효과, 염증 예방에 탁월하며, 열량도 낮아서 먹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비타민도 풍부해서 김기 예방이나 면연력에도 좋습니다. 


13. 고구마







고구마는 겨울철 간식으로 유명합니다. 면역력 강화와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출출할 때 작은 고구마 한 개를 먹으면 속도 편하고 건강에 좋습니다. 고구마는 의과학자들이 논물을 통해 효과를 인정하고 있는 몇 안되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폐암과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주고 혈압을 내리고 피로를 줄이는 작용도 합니다. 


14. 적포도






적포도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항산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적포도는 청포도 보다 달아서 칼로리가 높을 거 같지만, 사실은 청포도에 비해 적포도의 칼로리가 더 낮습니다. 적포도에는 비타민 A, C, B6, 칼륨, 칼슘, 철, 인, 엽산, 마그네슘 및 셀레늄이 포함되어 있으며, 안구건강에 효과가 있는 항산화제인 플라보노이드도 풍부합니다. 노화방지, 항균 활성화, 요산을 줄여주어 신장 건강에도 좋고, 치매 예방도 할 수 있습니다. 시력 향상과 알레르기 제어에도 효과적이며 심장건강도 개선합니다. 성분 중 하나인 레스베라트롤은 암 세포 조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5.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세포 손상을 억제시키고, 항암효과에 좋습니다. 그 외에 심장질환과 골다공증, 관절염 등 만성 질환도 예방합니다. 항산화제와 엽산이 풍부해서 대장암과 위함, 췌장암, 자궁경부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우울증을 일으키는 호모시스테인 축적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혈액 희석제 복용중에는 아보카도의 과한 섭취는 주의해야 합니다. 


16. 플랙스시드 (아마씨)







아미씨는 전립선암과 유방암을 예방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아마씨는 오메가-3, 리그난, 암세포 성장 억제 및 유방암 발병 억제를 한다고 하며 방사선 노출로 인한 염증과 손상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에 좋은 지방, 항산화제 및 섬유질을 제공하는 식물성 식품입니다. 몸의 질병을 일으키는 자유라디칼을 아마씨에 들어있는 항산제가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콜레스테롤 및 심장 건강을 개선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암에 걸린 쥐에게 아마씨 성분은ㄹ 먹이자 암세 포 증식이 억제됐다는 토론토대 연구가 있습니다. 


17. 양파







양파는 폐암과 대장암 예방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양파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C, 칼슘, 인, 철 등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돼 있는 반면에 100그램 당 36칼로리에 불과합니다.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고, 양파에 풍부한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돌연변이 물질을 퇴치해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외에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항 세균과 항바이러스, 항진균 작용을 합니다. 또한, 혈압 낮추고, 혈전 예방에도 효과적인데 알리신은 일산화질소를 배출해 혈관의 강직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또 혈소판이 엉기는 것을 방지하고 혈과 내의 섬유소 용해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18. 생강







생강은 암세포 성장을 억제시키고, 염증 완화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생강에 들어있는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효소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장운동을 촉진시키며 구역질과 설사를 치료하는 작용을 합니다. 예로부터 생강은 구역이나 배탈, 설사를 치료하고 소화를 돕는 데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강이 조금 들어간 음식을 매일 먹으면 대장의 염증과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19. 브뤼셀 스프라우트(미니 양배추)







미니 양배추는 일반 양배추의 200분의 1 크기로 '방울 양배추'라고 불립니다. 크기는 작아도 위벽을 보호하고,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방울 양배추는 비타민 K, 비타민 U의 우수한 공급원입니다. 비타민 K는 혈액 응고에 필수적이고, 비타민 U는 위 점막에서 분비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촉진해 위산 등의 자극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하고 위염 및 위궤양, 위암을 예방합니다. 그 외에 방광암, 유방암, 간암 등 각종 암은 물론, 위장, 심혈관질환, 당뇨 예방에도 좋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20. 레드페퍼(고추)





레드페퍼는 단순한 조미료나 고명의 역할을 넘어 과학적으로 많은 건강 효능이 입증되었습니다. 레드페퍼에는 항산화 물질이 있는데 항산화물질은 유해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노화를 지연시킵니다. 레드페퍼에는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항염증과 항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외에도 체중 조절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캡사이신이 열 발생을 유도해 에너지 소비를 늘리고, 곧 체지방 축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고 백혈구의 생성을 도와 감염으로부터 몸을 보호합니다. 


21. 검은콩






검은콩은 대장암과 유방암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서리태는 검은콩의 일종으로 검하고 속은 파란색을 띄고 있으며 예로부터 서리를 맞으면서 자라기 때문에 서리태라고도 합니다. 콩 속에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합니다. 특히 검은 콩 껍질에는 글리시테인이라고 하는 특수한 항암물질이 들어있습니다. 항암 효과는 물론 항산화 작용 및 신장 기능과 시력 강화에도 검은 콩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압, 심장병, 골다공증 등을 예방하는 데 탁월합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있어 유방암 위험도 감소시킵니다. 


22. 호두 







호두는 유방암,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호두는 혈압을 낮추는 것은 물론 뇌 건강, 소화기 건강, 암 예방 효과까지 있는 건강식품입니다. 호두 등 견과류엔 식물성 스테롤, 수용성 식이섬유, 폴리페논 등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항산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호두의 지방은 비타민 D나 딸기 등 베리류 과일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등 각종 항산화 성분이 체내에서 더 잘 흡수되도록 합니다. 또한 두뇌건강에도 호두가 좋습니다. 인지도 개성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호두는 식물성 오메가-3 지방인 알파-리놀렌산을 다른 견과류나 콩류보다 더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소화기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23.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면역력 강화,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항암에 효과적인 물질 '렌티난'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지난 2004년 미국에서 말린 표고버섯을 10대 항암 식품으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항암뿐 아니라 항바이러스 효과도 탁월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변비예방에도 좋은 식품이고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지연 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돼지고기와 함께 섭취하면 좋습니다. 


24. 딸기






딸기는 암세포 성장을 억제시키고, 세포 손상을 방지합니다. 빨간색 과일은 딸기에는 라이코펜과 안토시아닌 등의 인체 내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그 외에 딸기는 열량이 낮은 과일로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해서 항산화작용이 뛰어납니다. 딸기 속의 엘라그산의 경우 암세포의 세포자연사를 유발하여 암세포의 억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5. 케일







케일은 항암 효과가 강력하고 폐암, 유방암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케일은 암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십자화과 채소의 하나이며 상추, 호박잎, 깻잎 등과 함께 사랑받는 쌈 재료입니다. 케일은 비타민, 무기질, 클로로필, 식이섬유소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C는 100g당 83-146mg으로 귤보다도 3배이상 들어있고 베타카로틴의 함량도 높습니다. 여러 암 연구에서 케일은 가장 높은 항돌연변이 활성 및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효과를 보였고, 암세포의 DNA합성을 크게 억제하였습니다. 그리고 발암과정도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26.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염증 감소,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파인애플 한덩어리 100g정도도 하루 비타민 C의 필요량을 충족합니다. 그리고 마그네슘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파인애플의 주요 성분은 단백질 분해 효소인 브로멜린입니다. 소화를 촉진하고 복부팽만을 줄여주는 천연 소화제로 불립니다. 천연 구충제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 혈압이 낮춰지고 심장 건강에도 좋으며, 당뇨병 위험 줄여준다고 합니다. 


27. 귤







귤은 암세포 성장 억제, 특히 위암을 예방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발암 성분의 억제에도 효과적이고 비타민 C 폭탄이라 우리 몸에 좋습니다. 비타민 C가 사과의 20배에 달합니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혈색을 좋게 합니다. 귤과 함께 먹으면 칼슘과 철분 흡수가 2배 증가합니다. 그리고 무기질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고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젖산을 분비해 피로를 없애주고,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감귤은 다른 채소 과일에는 없는 메톡시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항염증, 항암, 비만 예방 등에 효과적입니다. 


28. 무화과





무화과는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무화과에는 폴리페놀을 비롯한 각종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도 풍부합니다. 이집트 로마, 이스라엘에서는 무화과를 강장제나 치료 목적의 약재로 사용했을 정도로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무화과에 있는 칼륨 성분이 혈관 속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폴리페논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라이코펜이 있는 토마토와 같이 먹거나 주스로 갈아서 마시면 혈관 속 노폐물과 개선할 수 있습니다. 


29. 다이콘(무)








무는 대장암과 폐암 예방에 좋습니다. 각종 다양한 영양 성분이 고루 들어 있고 칼슘은 시금치의 4배가 넘고, 식물성 섬유도 미나리를 능가합니다. 비타민 C의 경우도 다른 채소보다 많이 함유합니다. 세포의 노화 억제도 있습니다. 예로부터 무를 먹으면 속병이 없다고 합니다. 이는 무 속에는 소화를 시킬 수 있는 효소가 많기 때문인데 대표적인 성분은 아밀라제입니다. 그래서 신진대사를 돕고 천연 위장약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30. 복숭아






복숭아는 암세포 성장 억제, 염증을 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복숭아는 더위를 이기는 영양 성분이 풍부해서 보양식품으로 꼽힙니다. 비타민, 유기산 성분이 많아 혈액 순환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유방암 예방을 하는데 미국 연구에서 유방암 세포의 생장과 확산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복숭아의 아스파르트산은 만성피로 증후군 개선, 간 해독 및 항체 생성 촉진 등에 도움을 줍니다. 펙틴과 폴리페놀의 함량도 높아 무더위에 대한 내성을 키워주는 효과가 잇습니다. 칼륨이 풍부해서 땀을 많이 흘렸을 때 이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